- 세무사 1차 D-10 부지런히 암기하는 중 비록 세무사 시험준비를 짧게 했지만 남은 기간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내가 뻘짓했던 시간들도 넘나 아까운 지금 이 순간이다 🥺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지금은 시댁 자주 간 것 조차 아깝다 하루하루 피가 마른다 이제 10일 남았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커피도 끊고 준비할 생각이다 마지막 힘내보자 혹시 떨어진다고 하면 다른자격증을 준비해야하나? 잠깐 외도 하고 돌아와야 하는건지 미리 준비해야하는건지 고민스럽다 (오늘 기출 풀어보니 행소법이 77.5점 나왔는데 80점 넘어야 승산이 있을텐데 😫 꺄올)
- 공부일기 D-22 기출문제 1회독에도 허덕이는 나 자신(세무사 준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가입) 휴직 후 세시생이 된지 꼬박 3개월 쯤 되는데 기본강의 다 듣고 바로 객관식 문제풀이(독학)으로 넘어가려니까 아주 미추어 버릴지경이다 하루종일 이해가 안가는 문구들을 머리에 꽉꽉 눌러 담으려니까 뇌가 과부하 걸린 느낌이랄까 특히 세법 계산문제, 회계, 재정학 (행소법 빼고는 전부다... 행소법도 기출 풀어보면 60점대 간당간당) “세무사메이커” 보면 1차 합격까지 최소 7회독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22일 남은 시점에서 객관식 인강을 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한 것 같고 (난 이제 고작 인강1회독, 기출 1회독 하는 중) 안보자니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넘나 많고 이것이야 말로 딜레마다 특히 재정학 ,,, 진짜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 이번 1차시험은 무리라고 해도 어차피 넘어야할 산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 세무사 1차 D-25 거의 반 포기상태 이제 공부 시작한지 100일쯤 된 것 같은데 문제 풀어보니 현실의 장벽을 알겠다 그나마 계산문제 없는 행정소송법도 23년도 기출 풀어봤더니 반 조금 넘게 맞았다 😱 왜 어렵다고 하는지 이제서야 깨달은 것은 무엇? ㅋㅋ 내가 너무 무모했던 것인가 세법, 재정학, 회계는 문제 맞딱드리면 뭐부터 해야할지 감도 안온다 이렇게 해서 세무사 시험이 n년이 걸리는구나... 라는걸 깨닿고 있는 요즘이다 초등학교 들어간 아이 돌보기 위해서 휴직 한 것도 맞긴 하지만 직장생황 계속 했으면 연 5천은 벌었을텐데 기회비용이 너무 많은거 아니냐구요 🥲 아 슬프다 슬퍼
- 그냥 이런저런 잠잘 준비 하려는데 오잉🧐 요즘 뜨는 직업 세무사...라구요? (세무사 시험 경쟁률) https://naver.me/5bu9tjS7 "공무원보다 연봉 높고 안정적" 역대급 인기…요즘 뜨는 직업‘안정적인 직장’의 대명사로 꼽혔던 공무원 시험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요즘 수험생 사이에 인기를 누리는 시험은 감정평가사·세무사·노무사 자격시험이다. 전문성을 가지고 오랫동안n.news.naver.com잠자기 전 뒹굴뒹굴~ 아이는 책보고 나는 핸드폰 보고 있었는데 “공무원보다 연봉 높고 안정적“?? 그게 뭘까 해서 들어가봤더니만 갈 수록 세무사 노무사 감평사 시험 지원자가 늘고있다는 기사였다 오마이갓 어쩐지 9시 땡 접수 해도 앞에 대기가 700명이더니만 이런 이유였구나... 공시생 일때도 공무원 경쟁률 역대급이였는데 세세생 됐더니 이번에 또 경쟁률 역대급이라니😩 내인생에 마가 끼었나...? 인..
- 공부일기 D-30 격일로 세법,재정학 & 회계,행소법 문제풀이 날씨가 꿉꿉하다 이러다 바로 여름이 오겠지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아이 등원 준비를 하고 빽다방으로 커피를 한잔 사러 다녀왔다 다녀오는 길에 아파트 단지내 의 벚꽃을 보았는데 벌써 초록잎이 돋아 나 있었다 나의 시간은 이렇게 벚꽃이 피고 지는지도 모르게 책상 앞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제는 세법이랑 재정학 기출 문제를 풀어 보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워서 덜컥 겁이 났다 그래도 시작한 거 끝을 봐야지 오전에는 행정소송법 기출문제를 풀어보고(행소법은 확실히 법조문 자체가 적어서 공부 할 만한 것 같다 다만, 취소 소송과 당사자 소송을 구분 하는 판례들이 개인적으로는 어렵게 느껴진다) 점심은 나 스스로를 위해 정성스럽게 차려 먹고 집안정리를 하고 이제 다시 자리에 앉아 회계 ..